최근 “핫”한 AI음악으로 수익을 내는 사례!

 

안녕하세요! 뮤지션들을 위한 흥미로운 소식들을 찾아 전해드리는 FEM입니다! 

지금 만큼 세상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가 있었을까 싶을 만큼 하루가 멀다하고 새롭고 발전된 기술이 나오는 요즘 시대에 오늘은 최근 “핫”한 생성형 AI작곡을 이용해 수익을 내고있는 사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수익을 내는 방법을 이용하라고 권하는 글이 아닌, AI시대에 음악시장에 일어나는 다양한 사례를 보고 앞으로의 변화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겠다 싶어 정리해 봤으니 재밌게 봐주세요! 


1. 유튜브 음악감상 채널 성공사례!

AI음원은 저작권에 등록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유튜브 청책에 걸릴 일이 없겠죠? 그런 음악들을 모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의미있는 수익을 내고 있는 사례에요.  

물론 저작권은 없지만 사용하는 AI작곡 프로그램들마다 정책을 알아보고 상업적으로 사용 가능하지는 꼭!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사례 : Lofi girl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400만명이 넘는 채널이에요!  AI로 음악, 영상을 작업하여 실시간 스트림과 동영상 업로드로 수익을 내고 있는 채널이에요!

Lofi는 Low Fidelity의 약자로 녹음 한 듯한 음질이 낮고 잡음이 섞인 소리의 음악을 말하는데요. 지금은 캐주얼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사용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런 음악은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기때문에 조용한 카페나, 공부할 때 틀면 도움이 되어서 많이 사용되는데요. 이런 비슷한 음악들을 모아 1시간 이상의 유튜브 영상 조회수가 1억회가 넘기도 하죠.

 


2. 트렌드를 읽고 컨텐츠로 발빠른 접목 사례!

이번에는 사례를 먼저 소개해 드릴게요! 

사례 : 신청섭 – 다 해줬잖아

이 영상은 조회수가 거의 1000만이 되어 가는데요. 동영상과 노래가 전부 AI로 제작되었어요. 이 영상은 본인의 수익이 난 것은 아니지만, 이 영상이 이렇게 “핫”해진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좋은 사례가 될것 같아 소개해 드립니다. 

우선 이 노래가 만들어진 시작은 메이플스토리 게임에서 시작합니다. 

1️⃣메이플스토리에서 서버문제, 확률조작 문제등으로 유저 불만

2️⃣이때 김창섭 디렉터의 등장 “ 정상화”를 언급

3️⃣하지만 문제가 더 커지면서 “정상화”가 풍자의 의미로 쓰이면서 “정상화는 역시 신창섭”이라는 밈으로 발전하게 되며 ‘다 해줬잖아’ 등장.


여기서 우리는 AI를 활용해 음악과 영상을 발빠르게 제작해 컨텐츠와 연결 시켜 또 다른 2차 창작물을 활용 하여 사람들의 반응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예전에는 기술이 있어야 가능했던 창작의 영역 문턱이 낮아지며 일상적인 컨텐츠도 창작물이 되고 바이럴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인상깊어 두번째 사례로 소개해 드렸어요. 자신만의 스토리를 음악으로 만들어 사람들에게 전해보세요!

아! 이건 불교의 ‘반야심경’을 AI를 활용해 Kpop스타일로 만들어 업로드 한 영상인데 수익이 나는 방식이 독특해서 가져와봤어요.

컨텐츠를 AI와 잘 접목시면 사람들에게 공감과 신선함으로 다가와 도네이션으로 수익을 내는 경우도 있네요!


3. 플랫폼을 활용하여 저작권 등록(악용 사례) 

이번 사례는 안타깝지만 AI 악용사례입니다ㅠㅠ

이번 화에서는 자세히 다루지 않겠지만 몇몇 플랫폼을 활용하여 저작권을 등록하면 애플뮤직,스포티파이,유튜브 등에 곡이 기제되고 저작권료 수익을 받는 방식입니다.  

저작권이라고 해서 엄청 힘든것이 아니라 파일과 앨범커버, 기본 정보만 입력하면 등제가 가능합니다.

원래 저작권이라는 것이 인간이 창작한 것에 대한 권리인데, AI 가 나타나며 현재는 법적, 정책적으로 정확히 정해진 것이 없어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죠. 저작권에 관련해서는 다음에 제대로 다뤄보도록 할게요! 

저작권 수익 내용은 뉴스기사에서 악용 사례를 보고 궁금해서 알아보다 알게된 소식이니 참고해 주세요!

악용 사례 : 

미국의 한 음악가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사용해 수십만 곡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이를 스트리밍 플랫폼에 업로드해 약 160억 원의 수익을 올린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이 음악가는 수천 개의 봇 계정을 이용해 하루 최대 66만 번까지 스트리밍을 유도했다고 합니다.

뉴욕 당국에 따르면, 이 음악가는 스포티파이, 아마존 뮤직, 애플 뮤직 등 플랫폼에서 AI로 생성된 음악을 지속적으로 스트리밍하도록 계획을 세우고, 사기 탐지 시스템을 우회하는 방식으로 이를 실행했습니다.

결국 이러한 비정상적인 스트리밍 수가 누적되며 사기 의심을 받았고, 특정 음악의 스트리밍 횟수가 10억 회를 넘어서자 해당 플랫폼이 사기 가능성을 감지해 당국이 수사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마무리 하며..

오늘은 AI를 활용한 음악으로 수익을 내는 사례들을 알아봤는데요! AI를 활용한 시장의 변화는 무궁무진 하다고 생각돼요. 누구나 쉽게 음악을 창작하고, 제2의 창작물을 내기도 하며 수익화할 수 있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죠. 자신의 생각과 자신만의 스토리를 담아 음악으로 표현하다니!

하지만 저작권 문제와 책임 있는 AI 사용에 대한 논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우리는 AI의 가능성과 함께 이를 활용할 때 생길 수 있는 문제에도 주의를 기울여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AI와 음악의 융합이 어떻게 더 많은 창의적 기회를 가져올지 궁금하시다면, FEM과 함께 정보 얻고 좋은 음악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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